손선일 목사 신임이사 허입


우간다신학교 후원이사회(이사장 박성숙 목사)는 지난 10월 4일 서울교회에서 후원이사회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헌도 선교사(우간다)가 배석해 선교지 현황을 보고하고, 이사들과 향후 선교전략도 논의했으며 오랜만에 교제도 나누었다.
이날 이사들은 손선일 목사(성도교회)를 신임이사로 허입하기로 결의했으며, 이헌도 선교사에게 격려 차원에서 선교비를 전달하기로 했다. 차기모임은 내년 5월 7일 반석전원교회에서 열기로 했다.
안건 토의에 앞서 사업과 회계 보고가 진행됐으며 보고를 받은 후 후원이사들은 후원회 발전을 위해 이사 회원 확보를 위해 계속 힘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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