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아디엘 앙상블(지휘자 황의구 장로, 구 크리스챤 앙상블)이 오는 10월 11일 인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교단100주년 노래’를 만들었던 황의구 장로(부평제일교회)가 이끄는 아디엘 앙상블은 이날 아리아, 한국가곡, 성가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주자로는 이명신, 김지연 씨가 참여하며 최인옥 박은희 씨 등 5명의 소프라노, 최수정 씨 등 3명의 메조소프라노, 한정훈 김성천 씨 등 4명의 테너, 서석호 심성훈 씨 등 4명의 바리톤, 베이스 정중수 씨 등이 무대에 선다.

전석 초대석으로 진행되고 이날 게스트로는 엔크리스토 중창단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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