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축제서 친목 다져

인천동지방 권사회(회장 김명자 권사)는 지난 10월 13일 인천드림파크에서 열린 국화축제에서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오랜만의 휴식을 만끽했다. 특히 권사회가 조직된 후 첫 번째 갖는 야유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회원들을 도착 후 평신도부장 권오균 목사의 설교로 예배를 드렸으며 끝도 없이 펼쳐진 코스모스와 각양 각 색의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또한 즉석에서 사진 콘테스트를 열어 임원들이 준비한 푸짐한 상품을 나누는 등 행복한 가을 한 때를 보냈다.

김명자 권사는 “처음 열린 야유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더욱 뜻 깊었다”며 “개 교회로 돌아가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감당하는 권사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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