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오후 4시 서울신대 존 토마스홀서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40주년 기념대회(대회장 최하용 목사, 준비위원장 성창용 목사)가 오는 10월 30일 서울신학대학교 존 토마스홀에서 열린다.

기독교교육과 동문회(회장 최하용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기독교교육, 성결교회, 100년의 미래’란 주제로, 1부 기억(40주년 감사예배), 2부 공감(축하공연과 발전기금, 장학금 전달), 3부 약속(공동식사, 동기별 교제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참석대상은 기독교교육과 졸업생, MACE 졸업생, 기독교교육과 재학생 등이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윤성원 목사가 설교하고 서울신대 총장 노세영 목사가 축사, 서울신대 총동문회장 이기수 목사가 격려사를 전할 예정이다.

최하용 목사는 “서울신대 기독교교육과가 학과 설립 40주년을 맞이해 지나온 40년을 뒤로 하고 앞으로 달려갈 은혜의 시간을 기대하면서 선후배 동문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동문들의 참여와 관심을 요청했다.  

대회 참가비는 없으며 후원금은 학교 발전기금(기독교교육과), 행사진행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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