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명 모여 사명·화합 다져

제21회 영·호남 교회학교 교사순회예배 및 친선교류회가 지난 10월 20일 순천교회에서 열렸다.

호남지역교회학교협의회(회장 김영숙 장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100여 명의 교회학교 관계자들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리고 친교를 나누었다.

예배는 김영숙 장로의 사회로 영남지역교회학교협의회장 배계희 집사의 기도, 호남지역협의회 부회계 김성숙 집사의 성경봉독, 호남지역협의회 임원들의 특송, 기정도 명예목사(자동교회)의 설교,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 김용태 장로의 축사(부회장 김타관 장로 대독)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에는 식사 및 친교의 시간을 갖고 순천만 국가정원을 방문해 교제했다.

한편 영호남 교회학교 교사순회예배 및 친선교류회는 광주지역과 대구지역의 교회학교 친선교류 행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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