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촌·은평·중앙·증가교회
목회자들 서울 초청 후원

전남서지방 교역자회(회장 전진환 목사)는 지난 10월 22~24일 서울 일대에서 수련회를 열었다.

이번 수련회는 역촌교회(이준성 목사), 은평교회(유승대 목사), 중앙교회(한기채 목사), 증가교회(백운주 목사)가 서울로 초청해 섬기고, 매일 세미나도 열어 목회자들의 영성함양도 이끌었다.

전남서지방 목회자 부부 40여 명은 첫날 롯데타워를 시작으로 덕수궁, 정동거리, 서울역사박물관, 청와대, 안국동 등을 탐방했으며 맛있는 식사도 대접받았다. 둘째 날 저녁에는 난타공연을 하고 세미나에서 영성도 충전했다.

전진환 목사는 “여러 교회의 도움으로 도서지역 목회자들이 다시 힘을 얻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영혼을 살리고 교회를 세우는 목회자들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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