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 전할 부흥사 양성 나서
회장 김치원 목사 취임…세미나도

한국창조과학부흥사회(회장 김치원 목사)는 지난 10월 22일 총회본부에서 창립예배 및 세미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창조과학부흥사회는 창조과학을 신학적으로 해석하고 말씀을 전할 수 있는 부흥사 양성을 위해 출범했다. 부흥사 지망생들은 10주간 전문 교육 후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회장으로 취임한 김치원 목사(사진)는 “지난 20여 년 국내와 해외에서 창조과학을 알리는 사역을 해왔는데 이제는 후임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며 “창조과학이 널리 알려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임이수 목사의 사회로 한윤봉 교수(전북대)의 특강, 미주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이어 김치원 목사가 ‘창조론과 진화론의 영적 전쟁’을 주제로 특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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