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의 복음 땅끝까지”

성결복음선교회(대표 신성철 목사)는 지난 10월 22일 시흥시민교회(박대관 목사)에서 창립 20주년 예배를 드렸다.

이날 20주년 예배는 신성철 목사의 사회로 박대관 목사(시민교회)의 기도, 선교회 이사장 신만교 목사의 설교, 김성호 목사(화곡교회 명예)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신만교 목사는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주님 다시 오실 날이 멀지 않은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은 성결의 은혜를 체험한 목회자와 성도”라며 “거룩한 신자가 되어 교회를 세우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자”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 간의 선교회 역사를 축약한 동영상을 시청한 후 조순미 목사(올리브나무교회)가 찬양으로 이날 행사를 축하했다.

신성철 목사는 “‘성결의 복음을 땅끝까지’라는 선교회 구호를 기억하며 국내외 선교에 앞장서는 선교회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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