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기도·응답의 기도”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가 지난 11월 1일 성결대학교 채플에서 말씀을 전했다.

 안희환 목사는 “젊은 시절에 기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짐이 아니라 특권”이라며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응답을 주시고 능력을 주시며 놀랍게 사용하신다”고 강조했다.

또 안 목사는 성경 속 인물을 예로 들며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갈 줄 알면서도 기도했고, 야곱은 허벅지 관절이 어긋나는 극심한 통증 속에서도 기도를 포기하지 않았으며, 초대교회는 오로지 기도에 힘쓰는 교회였다”고 덧붙였다.

신학대학원장 이은성 교수는 “이번 채플 강사는 학생들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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