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와 함께 나눔콘서트 진행

찬 바람이 부는 겨울이 다가오면서, 각계각층의 나눔을 위한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문화촌교회(한웅 목사)는 지난 11월 4일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해외아동들의 실제 삶과 아픔을 공유할 수 있는 해외 빈곤 아동 돕기 나눔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콘서트에는 굿네이버스 나눔대사인 CCM가수 김수진이 출연해 ‘주가 나를 지키시네’, ‘예수가 좋다오’ 등의 곡을 찬양했다. 이날 나눔콘서트는 문화촌교회 성도 및 지역주민 280여 명이 참여했고 제3세계 빈곤 아동들의 실상을 알리고 크리스천으로서 나눔의 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한웅 목사는 “성도 분들에게 나눔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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