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선착순 30명

기성교역자부인찬양단(단장 이순애 사모)이 내년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독일·오스트리아·체코 등 동유럽 투어에 함께할 단원을 모집한다.

이번 투어에서는 종교개혁이 시작됐던 독일을 방문해 베를린 블랙모어 국제 음악 아카데미에서 오케스트라와 합동 공연을 할 예정이다. 또 103년의 전통을 이어온 베를린 필하모닉 연주회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체코 프라하에서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연주도 관람한다. 이 외에도 벨베데레 궁전, 슈테판 대성당, 브란덴부르크 문, 키카이저 빌헤름 기념교회, 틴 교회 등도 둘러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비용은 1인당 300만 원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지정계좌(우체국 1074-02-054913, 예금주:정영아)로 계약금 150만 원 입금 후 지방회와 교회명, 이름을 문자(정영아 사모 010-2326-9412)로 보내면 된다.   

단장 이순애 사모(사진)는 “유럽 교회 현장들을 돌아보며 주님의 뜻을 재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