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발전은 곧 교단의 발전’ 마음 모아
조치원교회 1,000만 원 전달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는 지난 11월 12일 밀레니언서울힐튼호텔에서 ‘학교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성원 총회장과 부총회장 류정호 목사와 홍재오 장로, 서울신대 이사회, 총동문회 임원, 고액기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학교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1부 예배는 부총장 최형근 교수의 집례로 부총회장 홍재오 장로의 기도, 총회장 윤성원 목사의 설교와 전 총회장 여성삼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설교 후에는 해외선교위원장 이형로 목사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교단과 교회를 위하여’, ‘서울신학대학교의 발전을 위하여’ 기도회를 인도했다.


예배 후 열린 학교 보고는 교무처장 송규운 교수의 사회로 부총회장 류정호 목사의 기도, 이사장 직무대행 최명덕 목사의 환영사, 노세영 총장의 감사인사, 대외협력실장 양용희 교수의 학교보고 후 총동문회장 이기수 목사가 마침기도했다.

보고 후에는 함춘호 교수(실용음악과)와 교회음악과 여성 동문 합창단 앤 레이디스의 특별공연이 이어졌으며 김종웅 목사(부평제일교회)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치원교회(최명덕 목사)가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