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대회 준비 등 사업 논의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용태 장로)는 지난 11월 17일 천안교회(윤학희 목사)에서 제4회 임원 및 실행위원회를 열고 동계대회 준비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교회학교는 2019년 동계대회를 내년 1월 15일 천안교회에서 열기로 했으며 참여를 위한 홍보에 주력키로 했다.

성가경창대회는 합창(15~40명)과 중창(6명) 부문으로 열리며 합창은 지정곡인 ‘예루살렘 아이들’, ‘연못가에 자라는’ 중 1곡과 자유곡으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성경경시대회는 전후반기 교단공과 사용 교회가 참여(지련별 유년, 초등) 가능하며 유년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경시를 치른다. 동계대회 참가 어린이는 합창, 중창, 경시를 중복 출전할 수 없다.

교회학교는 또 2019년 전반기 교육교재(BCM 교재 및 목자플래너) 보급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국 어린이 축구대회 결산 보고도 받았다.

회의 후 기도회는 부회장 조성환 장로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나라와 민족, 교단을 위하여’, ‘지련의 활성화와 교단교재의 원활한 보급과 활성화를 위하여’, ‘동계대회와 이를 준비하는 전련임원과 지련회장들을 위하여’ 등의 제목으로 기도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김연수 권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영복 장로의 기도, 윤학희 목사(천안교회)의 말씀과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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