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선교회 이사회 … 선교사 등 연석회의도 후원

네팔선교회(이사장 최영택 목사)는 지난 12월 6일 총회본부에서 이사회의를 열고 새해 네팔선교 활성화를 위한 선교비 지원을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네팔성결교회 2019년도 달력제작 등을 위해 네팔선교부에서 요청한 900달러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또 현지 네팔성결교회 총회 임원들과 선교사들의 연석회의를 위해 1,000달러도 후원키로 했다.

네팔코리아국제대학(Nepal Kor ea International College) 기숙사비로도 250만 원을 지원하고, 건물 수리를 위해서 96만원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이사들은 또 정년은퇴하는 이사들의 후임으로 오성택 목사(남전주교회)와 한기채 목사(중앙교회) 양명현 장로(중앙교회) 유상훈 장로(하늘교회)를 이사로 위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최영택 이사장은 네팔선교회를 위해 헌신한 오창근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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