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교회·지방회·교단서 헌신

문화촌교회(한웅 목사)는 지난 12월 9일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28년 간 헌신해 온 오창근 장로(사진)를 원로로 추대했다.

이날 추대식은 주일예배 후 조용하고 간소하게 진행됐다. 추대식에서 한웅 목사는 그동안 교회를 위해 힘써 봉사한 오 장로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추대패와 서울서지방회(지방회장 서도형 목사), 서울서지방회 장로회(회장 최완기 장로)의 축하패를 전달했다.

오창근 장로는 서울서지방 회장, 서울서지방 장로회장, 교단 신학교육정책위원을 역임하는 등 지방회와 교단 일에도 앞장서 헌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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