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에 퍼진 복음의 빛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지난 11월 한 달간 전라도와 광주에서 전개한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2차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대한민국을 전도하다’는 복음광고를 통해 전국 7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광고 선교 캠페인이다.

복음의전함은 11월 광주송정역과 광주터미널 유스퀘어, 문화전당역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전광판, 터미널 내 사각기둥, 버스정류장에 복음광고를 세웠다. 또 광주지역 교회 내외벽에도 동일한 이미지의 복음광고를 설치했다. 홍보대사 연예인들의 사진과 함께 간단한 복음의 메시지를 적은 복음광고를 통해 시민들이 오가며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복음의전함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10일과 25일 아시아문화전당역에서 광주시 5개구가 연합한 대규모 거리전도도 진행했다. 이날 광주지역 성도 2,600여 명은 전도지를 나누며 지역 복음화에 힘썼다.

한편 복음의전함은 내년에도 국내외에서 복음을 전하는 광고 선교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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