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성탄 기쁨 나눠

인천서지방 예수비전교회(박창흥 목사)는 지난 12월 25일 성탄절 예배 후 광명사랑의집을 방문했다.

광명사랑의집은 장애인과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시설로 박창흥 목사가 부교역자로 사역할 때부터 인연을 맺어온 곳이다. 이날 성도들은 마음을 모아 준비한 성탄선물을 전달하고 피자와 치킨, 케이크 등을 함께 나누며 성탄의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이날 예닮교회 성도들도 함께 방문해 섬김의 기쁨을 더했다.

박창흥 목사는 “25년 째 인연을 맺고 있는데 이후에도 이들을 정성껏 섬기고 싶다”는 바램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