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실과 온수기 수리에 사용할 예정

긴급재난구호단(단장 홍재오 장로)은 지난 12월 26일 강원동지방 거문교회(권영택 목사)를 방문해 태풍피해 구호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단장 홍재오 장로와 강원동지방회장 박광식 목사, 지방회 회계 이종철 장로, 지방회 부회계 이상형 장로, 부서기 전용선 목사, 박성원 목사(큰터교회), 권영택 목사(거문교회) 등이 참석했다.

단장 홍재오 장로는 “작은 금액으로나마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총회가 어려운 교회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거문교회는 이날 받은 구호금으로 교회 보일러실과 온수기를 수리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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