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 방송 든든히 이끌 것” 다짐

C채널방송이 지난 1월 2일 시무예배 및 김관상 신임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이날 예배는 사목 백도웅 목사의 인도, 이사 김영철 목사의 기도, 예장통합 전 총회장 김순권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2019년을 동행하는 C채널방송’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김순권 목사는 “임직원 모두가 2019년에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것들을 누리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어 취임식에서 김관상 신임회장은 “40년 전부터 미디어선교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중앙일보, 동양방송 기자 등으로 언론 현장에서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아왔다”면서 “많이 부족하지만 C채널방송을 든든히 이끌겠다”고 말했다.

또 아가페문화재단 김삼환 이사장,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칼빈신학연구원장 정성구 목사 등은 환영사와 축사 및 격려사로 김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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