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덕 목사 꾸준한 기도와 후원 약속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는 지난 1월 2일 백주년기념관 1층 기부자의 벽에서 조치원교회 명패 헌정식을 진행했다. 조치원교회(최명덕 목사)는 그동안 1억 원 이상의 헌금을 대학발전을 위해 기부하였다. 또 최명덕 목사는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섬기며 학교의 주요 사안을 결정하고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헌정식은 양용희 대외협력실장의 후원보고 후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이어 명패 헌정식을 진행하였다.

최명덕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를 위해 모든 성도들이 협력하고 기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학의 발전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후원하겠다”며   “조치원교회를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총장님 이하 모든 학교 구성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노세영 총장은 “대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조치원교회 담임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사랑으로 후학들을 잘 양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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