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별 신년 기도회 및 하례회 열려
한 목소리로 교단 발전과 평안 기원

▲ 새해를 맞아 각 지방회는 신년하례회를 열고 한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사진은 1월 7일 열린 서울남지방회 신년하례회.
새해를 예배와 기도로 시작하는 신년 기도회 및 하례회가 지방회 별로 곳곳에서 열렸다.

서울중앙지방회(지방회장 안석구 목사)는 지난 1월 3일 중앙교회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지방회 발전과 화합을 기원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서는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성결교단의 안정과 부흥 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참석자들이 서로 신년인사를 나눈 뒤 식사를 하며 교제했다.

서울동지방회(지방회장 강신관 목사)는 지난 1월 7일 천호동교회에서 신년하례 예배 및 목사 장로 특별기도회를 열었고 ‘나라와 민족, 통일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교단과 서울동지방회를 위해’, ‘서울동지방회 지교회 부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서울서지방회(지방회장 서도형 목사)는 지난 1월 3일 저녁 아현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목회자와 장로, 기관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하례회에서는 교단과 지방회의 안녕을 기원했으며, 서로 선물을 나누고 우의도 다졌다.

서울남지방회(지방회장 구선우 목사)도 지난 1월 7일 신촌교회에서 교역자회 신년 기도회와 척사대회를 열었으며, 연이어 8일에는 강변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서울강남지방회(지방회장 김종진 목사)는 지난 1월 3일 한우리교회에서 교직자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 참석자들은 ‘나라의 안보와 평화를 위해’, ‘한국교계와 교단발전을 위해’, ‘지방회 및 소속교회 교역자와 성도들을 위해’ 특별기도를 했다.

서울제일지방회(지방회장 지형은 목사)는 지난 1월 4일 성락교회에서 신년기도회를 열고 새로운 도약과 부흥을 기원했다. 이날 예배 후 하례회 시간에는 먼저 임원들이 나와 회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한 후 은퇴 목사·장로들을 등단하도록 해 모든 참석자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후에는 자유롭게 서로 덕담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경남지방회(지방회장 이충열 목사)는 지난 1월 3일 창원제일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 및 기도회를 열고 국가와 민족의 통일, 한국교회와 교단, 지방회 산하 모든 교회의 부흥과 기관의 활성화, 다음세대 부흥 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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