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삶 일치되는 신앙생활”

전남지방회 교육원(원장 심천식 목사)은 지난 1월 8일 장흥제일교회에서 ‘2019년도 직원 및 구역 지도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강사로 나선 지형은 목사(성락교회)는 ‘말씀이 복입니다’란 주제로 말씀으로 무장된 거룩한 일꾼이 될 것을 강조했다.

지 목사는 “기독교의 갱신과 거룩함이 요구되는 현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말씀의 회복”이라며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처럼 말씀으로 거듭나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성도들이 되자”고 말했다. 또 지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은 변화와 영향력을 가져온다”며 “말씀과 삶이 일치되는 신앙생활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미나는 지방회장 윤세광 목사의 개회기도 후 지형은 목사의 강연, 심천식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으며 약 3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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