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청년연합 현지에서 복음전해

인천서지방 검단우리교회(김남영 목사)는 지난 1월 13~18일 태국 파타야 할렐루야 선교센터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14명의 청소년과 청년연합으로 이루어진 팀원들은 현지 어린이들에게 복음팔찌를 이용해 복음을 전했으며 친교의 시간을 보내며 영적 교류를 나눴다. 또 파타야 해변과 빅씨마트, 축구장에서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약 500명에게 복음을 증거했으며 약 800명에게는 전도물품을 전하며 예수님을 소개했다.

수요예배에서는 청년부 담당 강명석 목사가 ‘하나님의 트레이닝’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선교팀은 워십댄스로 예수님의 사랑을 알렸다.

선교팀원들은 “무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쉽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모두에게 보람과 기쁨이 시간이었다”며 “한국에서도 선교지에서의 은혜를 기억하는 학생들이 되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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