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등 임원 선출도

웨슬리언교회협의회(대표회장 나세웅 목사, 사무총장 양기성 박사) 제7차 신년하례회가 지난 1월 17일 서울빛가온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하례회는 부회장 서동원 목사의 사회로 김만수 목사(고천교회)의 기도, 노윤식 목사(주님앞에제일교회)의 성경봉독 후 나세웅 대표회장이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전 총회장 주남석 목사(세한교회 원로)가 격려사, 전 성결대 총장 주삼식 박사, 전 대표회장 김철한 감독, 상임회장 이종복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 공동회장 이영식 전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사무총장 양기성 목사가 2019년 행사계획을 발표했다.  

하례회 후 열린 회의에서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이태근 목사(분당순복음교회)를 부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또한 나사렛교단 총무 이관호 목사를 서기,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를 회계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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