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목사, 예장고신 교사 세미나 인도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사진)는 지난 1월 14~15일 거제교회와 삼일교회에서 예장고신 교사 세미나를 인도했다. 예장고신총회는 매년 교사 연합세미나를 열고 있는데 올해에도 1,700여 명이 등록해 말씀을 듣고 뜨겁게 기도했다.

안희환 목사는 “다음 세대를 살리는 일은 말과 구호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며 헌신과 강력한 기도, 투자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한국교회가 지금까지 장년사역만 집중하고 건물을 짓는데 많은 물질과 에너지를 쏟았다면 이제라도 방향을 돌려 다음 세대를 살리는 일에 전력투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 목사는 “다음세대 부흥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는 교사들”이라며 “이곳에 모인 교사들이 성령의 불을 받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어린 영혼들을 전도하고 보살핀다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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