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세미나·실행위 준비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복은 장로)는 지난 1월 28일 총회본부에서 실무임원회를 열고 제3차 세미나 및 실행위원회 준비 등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회장 김복은 장로의 사회로 3부회장 유춘 장로의 기도, 총무 조등호 장로의 경과보고, 회계 민태경 장로의 회계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남전련은 이날 오는 2월 15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제3차 세미나 및 실행위원회를 개최하는 것과 관련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각 지련 회원들의 참여와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번 세미나 강사로는 유승대 목사(은평교회)가 나선다.

회장 김복은 장로는 “52회기 마지막 세미나 및 실행위원회를 잘 마무리하도록 실무임원들이 힘을 모아가자”고 당부했다.   

남전련은 또 이날 2019년 캘린더 사업 중간 점검 및 보완사항을 협의했다.

남전련은 또 제53회 정기총회를 오는 4월 9일 원주중앙교회에서 열기로 했다. 정기총회 일정은 이번 3차 실행위원회에서 보고될 예정이다.

회의 전 경건회는 1부회장 함선호 장로의 사회로 2부회장 박춘환 장로의 기도, 전 회장 박학용 장로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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