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위, 2월 28일 청주신흥교회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안용식 목사)는 지난 1월 22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이단대책 강사교육 개최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대위는 이날 오는 2월 28일 청주신흥교회에서 성결교회 이단대책 강사 교육 개최와 관련해 일정과 홍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이단대책 강사교육은 ‘이단판정과 해제매뉴얼’ ‘What is INTERCP’ 출판 후 그 내용을 중심으로 이단사이비에 대한 대처방안을 교육할 수 있는 강사를 양성해 각 지방회와 개 교회의 성도들이 이단에 유혹되는 것을 예방한다는 취지로 열린다.

강의는 ‘성결교회가 규정하는 이단의 정의와 판정’ ‘성결교회가 규정하는 이단의 분별과 성경적 표준’ ‘성결교회가 규정하는 역사적 증거와 교리적 분별’ ‘성결교회가 규정하는 이단의 해제’ ‘What is INTERCP’ 등이 진행된다. 강사로는 이대위원장 안용식 목사, 이대위 전문위원 박문수 목사 등이 나선다.

참석대상은 지방회 임원 및 지방회 교육원장, 총무, 지방회에서 추천하는 이단사이비대책세미나 강사요원 3명, 이단사이비대책 교육에 관심 있는 목회자 및 평신도 등이다.

등록비는 1인당 2만 원이며 2월 22일 이후나 당일 등록은 3만 원이다.(교재와 점심식사 제공) 이메일(eholynet@gmail.com)이나 팩스로 신청서를 보내고 등록비를 입금하면 된다. 신청서는 교육국 홈페이지 www.eholynet.org 공지사항에 있다.

이대위원장 안용식 목사는 “이단사이비를 분별하고 대책을 세우는 데 이번 세미나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방회 및 개교회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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