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서명운동 확산 나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교회협)는 지난 1월 24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실행위를 열고 3.1절 기념사업과 부활절 예배에 관한 논의를 했다.

교회협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위원회가 작성한 ‘3.1운동 100주년 한국그리스도인의 고백과 다짐’이라는 문서를 채택해 3.1운동 정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서명운동을 확산시키기로 했다.

오는 4월 21일 드리는 부활절 새벽예배와 관련해서는 묵상집, 사순절 메시지 발표, 부활절 메시지 발표 등 세부사항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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