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기금 관리에 주력기로

CTS기독교TV 기성 제24차 운영위원회(위원장 윤학희 목사)가 지난 2월 21일 총회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운영위에는 위원장 윤학희 목사 등 위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경과보고 후 감사 이일재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김낙신 장로의 운영비 결산서 보고, 운영비 예산안 보고 등을 받았다.

안건토의에서는 CTS 본사 실적보고를 받고 2019년도 예산안도 원안대로 받았다. 운영위는 투자상품과 보통예금 등으로 분산 투자, 예치된 운영기금 관리에 힘쓰기로 했다.

한편 CTS기독교TV 기성 운영위는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설립한 CTS기독교TV의 교단 내 참여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요구를 수용, 전달하며 이에 따른 부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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