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교 위한 선교음악회
서울신학대학교 음악선교회 OB중창단(회장 임응순 목사)은 지난 2월 22일 주문진 은샘교회(유대영 목사)에서 일본선교를 위한 선교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OB중창단은 안희성 목사(평안교회)의 지휘로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등을 노래했으며, 앵콜곡으로 ‘내 증인되리라’를 불러 일본 선교를 향한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또 은샘교회 시온성가대가 ‘주님만’, 헵시바성가대가 ‘감사해’를 합창했으며, 권영택 목사(거문교회)의 딸 권성은 양이 ‘기름부으심’이라는 곡을 독창했다.
음악회에 앞서 일본선교회 이사장 백병돈 목사는 ‘경계를 넘는 것이 선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박성대·김미영 선교사가 참석해 선교보고 후 통성으로 기도하고 회장 임응순 목사가 축도했다.
황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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