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노세영 총장·기획위원
정기지방회서 기도·후원 요청

서울신학대학교 노세영 총장(사진)과 기획위원들이 지난 2월 한달간 전국에서 열린 2019년 정기 지방회에 참석해 학교를 향한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다.

노세영 총장을 비롯한 기획위원들은 서울중앙지방회를 시작으로 강원과 영남, 충청 등 전국을 방문해 대의원들을 만나 제112년차 총회에서 서울신학대학교 경상비 지원 결정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고 학교 변화와 발전방안을 설명하며 계속적인 후원과 기도를 요청했다. 현재 서울신대는 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30개 전체 평가지표 ‘ALL PASS’라는 쾌거를 얻을 수가 있었다.

노세영 총장은 “70만 성결 가족들의 관심과 기도, 후원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서울신대가 존재할 수 있다”며 “지금처럼 계속적인 후원과 기도로 서울신학대학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주신 사랑과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성결교회에 꼭 필요한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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