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피해 예방 주력기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안용식 목사)는 지난 2월 28일 청주신흥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단사이비 관련 소책자 발간의 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대위는 한국교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이슬람에 대한 소책자와 신천지에 대한 소책자를 발간하기로 했다. 이슬람 소책자 집필은 백광현 목사(비전교회)에게, 신천지 소책자 집필은 이대위 전문위원 박문수 목사에게 맡기기로 했다.

앞서 이대위는 이단판정과 해제매뉴얼, 인터콥 연구보고서 등에 대한 서적을 발간해 배포한 바 있다. 차기 회의는 오는 4월 10일 총회본부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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