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방회장 배재영 목사(복의근원교회) 선출

캐나다지방회는 지난 2월 11~12일 복의근원교회에서 제17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배재영 목사(복의근원교회)를 선출했다. 또 제40회 미주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김동욱 목사(큰나무교회)를 추천했다.

대의원 44명 중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이날 지방회에서는 지방회 회의록과 회의자료집을 한국어와 영어로 편찬하기로 결의했다.

또 지방회 연간 사업으로 연예인 신애라 초청 간증집회, 목회자 수련회, 연합어린이성경학교, 성청연합 찬양집회, 성청연합 수련회, 목회자 송년모임 등을 계획했다.  

이 밖에 장로장립 청원 1건, 리자이나주님의교회(이중용 목사) 교단 가입의 건, 말씀열방교회의 ‘말씀과사랑교회’로 명칭변경의 건 등을 승인했다.

지방회장/배재영 목사(복의근원), 부회장/최유민 목사(주비전) 김민석 장로(몬트리올호산나), 서기/정동희 목사(선한목자), 부서기/김종규 목사(주의정원), 회계/최우일 목사(백송), 부회계/김성은 목사(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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