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김신일 목사(유니온교회) 선출

미주 남서부지방회는 지난 2월 4일 유니온교회에서 제40회 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 김신일 목사(유니온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전체 대의원 67명 중 42명 참석으로 개회된 이날 지방회는 개회선언 후 각부 보고 및 감사보고가 순조롭게 이어졌다.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후보가 단일 입후보 해 투표없이 당선을 공포했다.

회무에서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홀리바이블을 개최하기로 했다. 홀리바이블은 남서부지방회에서 2년에 한번씩 교회개척을 목적으로 여는 연합성회다. 일시와 장소는 추후 결정하기로 했으며 대회장은 지방회장 김신일 목사, 준비위원장은 직전 지방회장 김성식 목사가 맡았다.

또 목사 안수 후보자 승인, 전도사 승인, 협동목사, 원로장로 승인, 상회비 감면과 선교비 지원 요청, 교회명칭 변경 등도 모두 허락했다.

지방회장/김신일 목사(유니온), 부회장/오명헌 목사(코너스톤) 박종수 장로(산샘), 서기/김종률 목사(디사이플), 부서기/김현석 목사(새믿음), 회계/김성훈 장로(유니온), 부회계/허근 장로(오렌지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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