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명지전문대학(총장 서정선 박사)은 지난 3월 4일 방목아트홀에서 교직원과 학생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1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교목실장 이승문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이형묵 교수(평생교육원장)의 기도와 손서경 학생(실용음악과)의 특송, 우리교단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신촌교회 원로)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정익 목사는 “일부 지식인들이 추구하는 성공지향적 삶의 방식을 버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의 방식으로 사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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