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정승구 목사(로고스교회) 선출

북가주지방회는 지난 2월 4일 로고스교회에서 제40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에 정승구 목사(로고스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지방회는 개회선언 후 각부 보고 및 감사보고가 순조롭게 이어졌다.

회무에서는 미주총회 총회장 후보로 현 부총회장 김용배 목사를 추천하기로 했다. 또 이날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리버모어한인교회가 개척되었으며 반석제일교회와 북가주 성락성결교회가 폐쇄되어 북가주지방회는 총 9개 교회, 교인 수는 39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회장/정승구 목사(로고스), 부회장/김종수 목사(샌프란시스코) 임창모 장로(복음의동산), 서기/임택규 목사(테크나), 부서기/문민호 목사(프리몬트한인), 회계/강승태 장로(실로암), 부회계/조승활 장로(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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