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무 후 목회상담 세미나 개최도

호주직할지방회는 지난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호주 서부 퍼스에 있는 온누리선교교회에서 제25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지방회장에 권병만 목사(시드니교회)를 선출하는 등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지방회에서는 대의원 12명이 참석했으며, 타교단 교회의 교단 가입을 청원하기로 했다. 시드니감찰에서 요청한 힘누스 음악선교교회와 성령의불교회의 교단가입 및 교역자의 편목을 총회에 청원하기로 한 것이다.

임원선거에서는 새 지방회장에 권병만 목사를 선임했으며, 부회장에 조한용 목사(브리즈번교회)와 권오순 장로(시드니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호주직할지방회는 회무 후에 김종환 전 서울신대 교수를 초청해 목회상담 세미나도 열었다.

지방회장/권병만 목사(시드니), 부회장/조한용 목사(브리즈번) 권오순 장로(시드니), 서기/김형만 목사(멜번 목자교회), 회계/이숙진 장로(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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