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집사·권사 등 새 일꾼 세워

대구지방 대광교회(이인수 목사)는 지난 3월 10일 창립 66주년 기념 추대 및 임직예식을 드리고 새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대광교회는 교회성장에 헌신해온 배창원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했으며 김진욱 문명헌 씨는 집사 안수를, 김인숙 박정희 박세라 씨 등 6명은 권사로 취임했다.

예배는 이인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경철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무건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주님께서 맡기신 직분’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무건 목사는 “직분은 주님께서 친히 맡기신 신성한 봉사의 자리임을 알고 충성되게 일하여 교회 안에 은혜를 넘치게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명예장로 추대, 집사안수, 권사취임 예식이 차례로 이어졌으며 임직자들에게 이인수 목사가 기념증서와 메달을 증정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구화일 목사(소망교회)의 권면, 박현규 목사(삼일교회 원로)의 축사 후 손상기 목사(대광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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