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대 성도들 모여 ‘기도’에 집중

바울교회(신용수 목사)가 지난 3월 6일부터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 중이다. 특별히 올해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는 ‘기도’라는 주제로 매일 어린이부터 노년까지 전 연령층이 모여 기도의 본질에 대해 알아가며 뜨겁게 기도 중이다.

예배는 매 시간마다 찬양팀이 번갈아 가며 뜨거운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고 있으며 각 기관과 교구, 부서가 순서에 따라 준비한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 갓난아이를 품에 안고 하나님께 찬양하며 기도하는 성도의 모습, 졸린 눈을 비벼가며 엄마 품에 안겨 예배하는 어린 아이들, 학교와 직장에 가기 전에 들러 기도하는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각자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제단 앞에 나아가고 있다.

예배 후에는 신용수 목사가 일일이 안수기도로 축복하며 격려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충만한 임재가 가득하길 기도 중이다. 특새는 4월 21일까지 이어진다. 이 밖에 사단법인 글로벌비전에서 주최하는 사순절 한 끼 금식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