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음악부·서울신대 연석회의

성결교회 교회음악의 질적 향상과 활성화, 교단 교회음악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회음악캠프가 오는 8월 23~24일 열린다.

총회 교회음악부(부장 이영록 목사)와 서울신대 교회음악과 및 실용음악과  교수들은 지난 4월 15일 서울신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교회음악캠프 참석 대상자는 교단 내 교회음악과 실용음악 전공자 또는 준비 중인 예비 학생들이다. 강사로는 서울신대 교회음악과 및 실용음악과 교수들이 나서 강연하며 이번 캠프로 인해 서울신대 홍보 효과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음악캠프 장소는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캠프 준비를 위한 총회 교회음악부 소위원 및 서울신대 음악전공 교수, 실무자 등의 실무 모임은 오는 6월 14일 석남중앙교회에서 열린다. 다음날까지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수련회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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