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되고 풀리고 열리는 영적체험

청주서원교회(정진호 목사)는 지난 4월 15~20일 ‘회복되고 풀리고 열리리라’는 주제로 제5차 전교인 특별새벽부흥회를 진행했다.

남전도회가 주관한 이번 특별새벽부흥회에서 정진호 목사는 ‘회복되고 풀리고 열리리라Ⅰ’, ‘회복되고 풀리고 열리리라Ⅱ’, ‘회복되고 풀리고 열리리라Ⅲ’, ‘회복되고 풀리고 열리리라Ⅳ’,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돌아가자’, ‘문제의 산을 뛰어 넘으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진호 목사는 설교에서 “이번 특새에 축복, 은혜, 기도응답, 구원, 성령은 내가 먼저 받아야 한다. 축복받고, 은혜받고, 승리하는 일에는 거룩한 욕심이 있어야 한다”며 “입을 넓게 열어 은혜를 간절하게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주서원교회는 행사 마지막 날 푸짐한 경품과 시상식을 가졌으며 축제적인 분위기 속에서 특별새벽부흥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5차 전교인 특별새벽부흥회 기간 동안에도 성도들에게 ‘특새는 000이다’라는 정의를 내리도록 하여 다양한 구호가 나왔다.

‘특새는 회, 풀, 열의 기적이다(회복되고 풀리고 열리리라)’, ‘5차 특새 성령을 주시려 달려오신다. 우리 모두 기적을 이룹시다’, ‘5차 특새는 어떻게 잘 생겼는지 잠도 오지 않겠네요. 속히 달려 와야죠’, ‘특새 귀한 말씀으로 충만하여 성령께 붙들림 받는 삶을 살자’, ‘5차 특새는 세겜에서 벧엘로 올라가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특새는 맛집이다. 멀어도 찾아가니까’라는 고백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정진호 목사는 “이번 특새에서 회복되고 풀리고 열리리라의 축복을 주셨다. 우리가 살다보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원인이 되어서 어려움에 처할 수가 있다”며 “이때는 본질로 돌아가야 된다. 내 입에서 원망이 사라질 때 그때가 천국이요,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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