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도사로 개척
목사안수 받고 담임취임

신흥은혜교회는 지난 4월 14일 정정미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신흥은혜교회는 2015년 정정미 목사가 전도사 신분으로 개척해 작지만 내실있는 사역을 진행해 왔다. 이날 정 목사는 “목사라는 직분을 늘 기억하며 성도들을 사랑하고 영혼을 섬기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치리목사 임재성 목사(금곡교회)의 인도로 인천서지방 부회장 서춘원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경삼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어 정정미 목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세운 이 교회를  굳건히 세우는데 전력할 것”을 다짐한 후 치리권을 부여받았다.

축하의 시간에는 김광수 목사(연수송현교회)와 박창흥 목사(예수비전교회)의 권면, 이기수 목사(만석교회)의 축사 후 정정미 목사가 답사를 전했다. 이날 예배는 임병선 목사(검단우리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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