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대회 마지막 날 총회서 선출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4월 24일 총동문대회 마지막날 총회를 열고 동문회장 이덕한 목사(강서교회) 등 신임 임원들을 선출했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이덕한 목사가 신임 동문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수석부회장에는 이대일 목사(성석교회), 총무에는 주기철 목사(석매교회) 등을 선임했다.

신임회장 이덕한 목사는 “동문들의 화합과 연합, 사역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돕는 동문회장이 되겠다”며 “무엇보다 모교의 발전을 위해 더욱 기도하고 후원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회원들의 많은 동참과 기도,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새로 임원을 선출한 서울신대 총동문회는 오는 5월 21일 강서교회에서 첫 실행위원회를 개최한다. 실행위원회에서는 새 회기 사업과 예산, 임원 선임 등을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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