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부활의 기쁨을 온 세계에”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낙신 목사)는 지난 4월 21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회장 김동근 장로)와 함께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세기총 관계자와 현지 교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목사의 사회로 세기총 후원이사 김근태 안수집사의 기도, 몽골 마두금 연주단의 특별공연과 몽기총 찬양대의 ‘살아계신 주’ 특별찬양, 세기총 전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어 특별기도 순서로 ‘부활의 기쁨이 온 누리에 넘쳐나기를 위해’, ‘세계복음화와 몽골복음화를 위해’, ‘세기총과 몽기총을 비롯한 각 교회를 통한 사역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으며 우리교단 전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몽골의 복음화를 위한 지원금과 강대상을 전달했다. 또 한국에서부터 준비한 선물을 모든 현지인들에게 전달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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