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십자가와 온전한 사랑’ 주제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 등 복음의 진수를 전해 온 십자가 콘퍼런스가 올 여름에도 개최된다. 제12회 십자가 콘퍼런스가 오는 7월 1~3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다.

올해 콘퍼런스 주제는 ‘십자가와 온전한 사랑’이며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전도학)가 주강사로 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 그 속에 숨겨있는 우리를 향한 사랑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또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와 박석건 목사(한국예수전도단)가 기조강연을 전하며 송태근 목사(삼일교회)와 김건희 청년(귤 아티스트)은 특별강연한다.

이 밖에 찬양사역자 송정미와 주리는 두 차례의 찬양집회로 콘퍼런스를 더욱 풍성하게 이끌 예정이다.

하도균 교수는 “십자가를 지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던 예수님의 사랑을 다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십자가를 더 깊이 알고 경험하기 원하는 교역자 및 모든 성도’이며 등록비는 2인실 17만 원, 6인실 10만 원이다. 국제전도훈련원 회원과 서울신대 재학생에게는 20%, 10인 이상의 단체는 10% 할인이 적용된다.

문의:010-57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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