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이기용 목사 선출


인도선교회는 지난 4월 12일 신길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경건회에 이어 회순통과와 각종 보고 등의 순서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이사장에 이기용 목사(신길교회·사진)를 선출하고, 수석부이사장에 이성준 목사(수정교회) 등을 선임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선출한 임원은 명예이사장 진상선 목사(공주중앙교회), 부이사장 최봉수 목사(서울제일교회)와 김진오 목사(한빛교회), 총무 도강록 목사(퇴계원교회), 홍보총무 이성훈 목사(임마누엘교회), 선교네트워크총무 박명룡 목사(청주 서문교회), 진행총무 민정식 목사(광명중앙교회), 봉사총무 김남영 목사(검단우리교회) 등이다. 다른 임원은 이사장단에 위임하여 다음 임원회의에서 확정짓기로 했다.

안건 토의에서는 정관개정을 위해 김진오 목사를 팀장으로 TF팀을 구성해 정관개정을 위임하기로 했다. 평신도 인도후원회 조직은 정관개정 TF팀에서 연구하여 차기 회의 시 발표하기로 했다.
이 밖에 이날 활동하지 않는 회원 11명은 해촉했으며, 8명의 신임 이사 위촉을 타진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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