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찍고, 바이킹 타며 신나게 ‘와우’

신촌교회(박노훈 목사)는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5월 5일 교회 앞마당에 ‘와우월드’를 개장했다.

어린이 바이킹과 미끄럼틀 등 대형 놀이시설을 설치해 마치 놀이공원처럼 꾸며놓고 어린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도록 해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교회 지상 주차장에 에어바운스가 들어섰고, 식당인 만나홀에는 푸짐한 먹거리를 마련해 어린이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아이들은 교회에서 나눠준 쿠폰으로 과일과 슬러시, 떡볶이, 나초 등 다양한 간식거리를 사먹고, 나이대별로 관심있는 놀이에도 참여했다.

유아와 저학년 어린이들은 에어바운스 미끄럼틀과 흔들흔들 캐릭터 말을 탔고, 고학년 어린이들은 바이킹을 타고 VR기기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