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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회, OMS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선교사 해외 안전에 협력
선교사 모집·훈련도 함께
[1183호] 2019년 05월 15일 (수) 14:52:57 문혜성 기자 mcomet@naver.com

   

우리교단과 오엠에스(OMS)가 지난 5월 13일 총회본부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선교협약을 새롭게 체결했다. 이날 양측은 서로 선교사 모집 및 훈련 등에 협력하고, 해외선교사가 선교지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총회장 윤성원 목사와 부총회장 류정호 목사, 해선위 위원장 손상득 목사, 교단총무 김진호 목사, 선교국장 송재흥 목사가 참여해 오엠에스의 협력을 이끌어냈다. 오엠에스 측에서는 총재 로버트 페더린(Robert Fetherine)과 국제사역 부총재 최춘호 목사, 아태지역 대표 존 마크 브라본(John-Mark Brabons), 한국대표 태수진(Susan Truit) 선교사가 참석해 전략적 파트너십 선교협약에 서명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선교사들이 위기상황일 때 국제적 행정문제에 도움을 주고, 자녀교육과 선교사 교육 및 훈련 등에 협력하고 선교지 자원도 공유하는데 합의했다. 또 평신도와 전문인사역자, 교수요원, 단기사역자 등 모집과 양 기관이 인정하는 교회 및 단체와 동역하기로 했다.

선교사 훈련에 협력하며, 공동사역에 필요한 재정은 협의 하에 서로 부담하기로 했다. 특히 북한선교를 위한 10억 원 비전도 공유하기로 했다. 길보른 장학사업과 교회개척(CMSC), 서울신학대학교 교수사역 및 영어훈련, 웨슬리성결신학 수업, 차세대 전도 및 리더십 훈련, 국제선교훈련센터 건립 추진 및 협력운영 등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이 각각 5~7인으로 운영위원을 두고 매년 번갈아 가며 1회 이상 정기모임을 통해 선교협력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앞서 양측은 간담회를 열고 국내에 선교훈련센터를 설립하는 방안도 논의했는데, 오엠에스 측은 비용과 비자를 포함한 접근 용이성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북한선교는 작은 프로젝트를 시도하면서 확장하는 방식으로 하되, 오엠에스가 초기사업을 위해 1만 달러를 헌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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