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 노래해

활천문학회 회원 홍마가 목사(매드슨대학공동체교회)가 최근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할 수 있는 찬양 ‘아버지의 잔’을 발표했다.

37년간 선교사로 사역하며 현재 미국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홍마가 목사는 지난해 고난주간을 지낼 때 새벽기도에서 받은 은혜로 시를 썼다.

이 곡은 홍 목사가 지은 시에 한국복음성가협회 전 회장 김석균 작곡가가 곡조를 더하고 CCM사역자 변정미 집사의 찬양으로 완성됐다.

‘아버지의 잔, 주님의 고난을 체험케하네’, ‘아버지의 잔, 부활의 승리를 체험케하네’ 등의 가사에는 삶의 십자가를 지는 것이 힘겨워도 부활의 승리를 믿으며 걸어간다는 홍 목사의 고백이 담겨있다.

음원은 유튜브와 네이버 뮤직, 엠넷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문의:010-2753-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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