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장 이진구 장로 선출

전국장로회 전 회장단 모임인 성장회가 지난 5월 9일 총회본부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새 회장에는 이진구 장로(서대전교회 원로·사진)가 선출됐다.

이진구 장로는 “회원들의 화합과 친교, 전국장로회 발전과 복음사업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난 회기 결산보고 및 임원선출 등으로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 회장 이진구 장로를 비롯해, 부회장 정진화 장로(검단우리교회), 총무 김동원 장로(천안교회 원로), 회계 양봉용 장로(행복한교회)를 선출했다.

회무 전 개회예배는 직전회장 박태병 장로의 사회로 이진구 장로의 기도, 전 회장 도회관 장로의 말씀, 정진화 장로의 광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장로회 회장 강환식 장로 등 실무임원들도 참석해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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